청년·소상공인·육아가정 위한 8월 복지지원금 신청

8월,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게 뭔지 아시나요? 바로 ‘정부지원금’ 접수 열기예요. 청년, 소상공인, 육아 가정이라면 이번 달 꼭 알아야 할 혜택들이 쏟아집니다.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몰라요. 지금 확인하고 챙길 수 있는 건 다 챙겨보세요!

청년에게 꼭 필요한 여름 선물

하반기 시작과 함께 쏟아지는 청년 지원정책! 월세부터 미래 자산 형성까지, 사회 초년생이라면 절대 그냥 지나치면 안 되는 꿀 혜택들입니다.

1️⃣ 청년월세지원 → 만 19~34세, 따로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최대 240만 원 월세 보조

2️⃣ 청년도약계좌 → 근로 중인 청년 대상, 5년간 최대 5천만 원까지 모을 수 있는 자산형성 정책

3️⃣ 청년내일채움공제 →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2년 뒤 1,200만 원 목돈이 생깁니다

매출은 줄고, 고정비는 그대로... 그런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경제적 버팀목이 마련되어 있어요.

1️⃣ 긴급경영자금 → 연 2% 이하 저금리, 최대 2천만 원 대출. 예산 소진 전 선착순 접수!

2️⃣ 재도전 장려금 → 폐업 후 다시 시작하는 사장님께 최대 100만 원 지원

3️⃣ 전기요금 할인제도 → 여름철 누진세 무섭다면 꼭 신청하세요! 소상공인 대상

아이 하나 키우는 데 온 가족이 달려든다는 말, 사실이죠. 그래서 준비된 든든한 육아 지원금들!

1️⃣ 첫만남 이용권 → 2024년 이후 출생아는 1인당 200만 원 바우처 수령 가능

2️⃣ 영아수당 → 0~23개월 아동, 매달 최대 50만 원 현금 수령

3️⃣ 부모급여 → 만 0세 월 100만 원, 만 1세는 50만 원

4️⃣ 에너지 바우처 → 세 자녀 이상 가정에 냉난방비 바우처 지급